너무늦게 후기를 올리네요

저희는 2월9일에서 2월11일 다녀왔습니다.

6살,3살 아이들이 있어서 많은곳은 다니지 못하고, 쉬엄쉬엄 아이들 위주로 여행했습니다.

만장굴(작년 여름침수로 부분개방했습니다. 단 입장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

미로공원(큰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자기따라오면 나갈수 있다고 하면서요*^^*)

퍼시팩랜드(3가지공연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돌고래하고 사진은특이했죠)

중문해수욕장(춥지 않았어요. 전 이곳이 기억이 많이 남네요)

닥종이 인형전시관(인형이 이뻐서 구매할려고 하니까 15만원해서 못샀어요.^^수작업이라 그런지 넘비싸요)

서귀포미로공원(서귀포에도 있어서 또 갔습니다. 아이가 좋아해서요^^)

테드베어박물관(둘째도 큰애따라다니면서 무척 좋아했어요, 특히, 인형및 기념품 파는곳을 무지 좋아 하더라구요)

맛집 해촌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먹지 못하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맛집정보는 이곳에서 많이 알아갔지만, 가보지 못했어요ㅠ.ㅠ

숙소(롯데호텔)에서 해결했습니다.

저희는 설연휴기간이라서 비행기를 제주갈때는 한성항공, 서울 올때는 아시아나 탔습니다.

한성항공 괜찮았아요, 작고 아담한 비행기, 아이들한테 풍선도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크게 흔들리지도 않았습니다.

두번다 겨울에 제주도를 갔습니다. 다음에는 여름에 가고 싶네요........

제주도여행친구: 제주도여행 조은추억이 되시길바랍니다.. 이번 여름에 오실거져..ㅋㅋ 여행친구가 도와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03월 05일]